방송 이야기

청취자 이야기

songpo 2013. 4. 28. 21:14

겨울 끝 봄은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24일 부터 성남방송국에 방송을 탄 이래
지금까지 애청자로 살고 있다
무엇보다도
방송을 통하여 잊어던 시절을 생각해 내고
잊었던 음악도 생각해 내고
화요일의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작가분의 문학세계를 알게되어 감사한지 모르겠다.
또 감사한것은
어제는 방송국으로 부터 귀한 선물까지 받았다.
생전 처음으로 방송국에서 받은 선물
점점 성남방송국의 깊은 매력에 빠져 든다
어쩌면 평생 빠져 나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성남방송국은
더 멀리
더 높이
세계 무대에 나서기를 기대한다
"연비어약"의 사자성어 처럼
세계 곳곳에  깃발 날리기를 소망한다
* 연비어약 : 솔개는 날아서 하늘에 이르고, 고기는 뛰어 연못에 논다
인천에서  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