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야기
김송포의 시향 방송 후기
songpo
2022. 3. 23. 11:55
선생님... 감동이어요.
아나운서 공부를 하셨나 보아요. 깜짝 놀랐어요.♡
마지막 시를 읽어주실 때는 눈물이 나서 계속 울었어요. 이문세 노래도 정말 어울리게 좋아서 더 눈물 났어요.
우리 희준이도 같이 들었어요 선생님.
희준이에게 부족한 강재남에게 이리 귀한 선물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힘이 되있습니다. 계속 아팠는데 털고 일어나야지 하면서 기운을 내어 봅니다.
진정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녹음은 어떻게 시키는지 몰라서 못했어요.ㅠ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주무셔요 선생님♡♡♡
-2022.3. 22.강재남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