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청취자 사연
안녕하세요 송포님!!!
그간 평안하시고 건강하신지요.
페르시아의 격언에 “ 건강은 천(千)의 행복을 가진 것과 같다”는 말이 있지요. 이는 건강보다 더한 행복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건강에 대한 고마움은 건강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잘 알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운동의 소중함을 알려면 등산을 한 번 가보면 알지요,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무릎과 허리가 아파 쉬엄쉬엄 올라가게 되지요. 요즘 장마철이라 어디 피서 마음껏 가기도 어렵고 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라도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6월 18일(화) 제 사연 소개와 함께 길은정의 ‘ 소중한 사랑’ 노래 들려 주셨는데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감사 잊고 살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외 ‘내가 갖고 싶은 건’,‘슬픈 노래를 불러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등의 노래를 들려 주셨고, 그 외 외국곡을 많이 들려 주셨는데 송포님이 들려주시는 노래들은 한결같이 깊어가는 밤에 들으며 잠시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는 최상의 안식을 가져오게 만들고 있지요. 아울러, 소개하신 문인으로는 러시아의 톨스토이 , 손택수 시인, 송찬호 시인, 오상순 시인, 정끝별 시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셨는데 한결같이 우리 문단의 보배로운 작가이시네요. 늘 감사 합니다. 송포님 올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 성남FM 방송을 사랑하시는 애청자님 이제 장마가 끝이 나면 햇볕이 쨍쨍한 날들이 오게 될 터인데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를 소망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인천에서 다솔
답글:다솔님, 오랫만입니다
한동안 뜸 하셔서 바쁘신가했어요
잊지 않고 방송 들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금쪽같이 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건강도 함께 따라오는 게 아닌가생각합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문학이 있어 여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여름이 좋아지려고 합니다 더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죠
항상 마음 안에 기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연은 7월 30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