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포의 시향

방송 후기

songpo 2021. 9. 1. 15:58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제게는 기념비적인 밤입니다. 제 졸시가
난생 처음 전파를 탔으니까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시골 무몀시인에게 좋은 일 베푸셨어요. 방송 들으면서 어떤 부분 좀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ㅡ
아직 거기서 울고 있나요? ㅡ 가만가만 속삭여주는 듯 해서요.
재미도 없는 시를 읽고 선택하고 해석하신 것 고맙게 가슴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감사드리는 것 예가 아닌데~.
여러가지 탁월한 재능 . 마음껏 꽃 피우시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우선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촣은 밤 되세요
대전 이은심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