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 마리 고양이

안녕하세요 김송포의 시향입니다 매주 화요일밤 10시~11시 일부 000 시인편 방송됩니다 이부 000 시인편 방송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청취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플레이스토어 앱 ㅡ와우라디오 설치 ㅡ (로그인은 한 번만) ㅡ성남FM ㅡ검색하고 플레이 눌러 볼륨 높혀서 들으시면 됩니다 *못 들을 경우 이주 후에 방송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김송포의 시향'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한시간동안 우리나라 시인의 시와 해설, 음악으로 청취자와 함께 합니다 문학전문프로 김송포 시인의 해설로 만나요~ ^^ 해외, 전국 어디서나 '와우라디오'를 설치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제게는 기념비적인 밤입니다. 제 졸시가 난생 처음 전파를 탔으니까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시골 무몀시인에게 좋은 일 베푸셨어요. 방송 들으면서 어떤 부분 좀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ㅡ 아직 거기서 울고 있나요? ㅡ 가만가만 속삭여주는 듯 해서요. 재미도 없는 시를 읽고 선택하고 해석하신 것 고맙게 가슴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감사드리는 것 예가 아닌데~. 여러가지 탁월한 재능 . 마음껏 꽃 피우시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우선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촣은 밤 되세요 대전 이은심 절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김송포 시인님의 목소리를 성남FM이라는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시집에 대한 정확한 소개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소개해 주신 '올해는 실패다'라는 시는 2020년 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사람을 모두 바이러스를 옮기는 무서운 대상으로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이제 7월1일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인원제한 없이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이미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았다는 안도감이 사회에 조금씩 활력이 도는 것 같아 좋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실패가 아닌 한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두 번째 시 '더미'는 인간이 자본의 도구화 되어가는 슬픈 현실에 대해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얼마 ..

안녕하세요 성남fm방송 김송포의 시향입니다 ㅇ월 ㅇ일 화요일밤 10시~11시 ㅇㅇㅇ 시인편 방송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청취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플레이스토어 앱 ㅡ와우라디오 설치 ㅡ (로그인은 한 번만) ㅡ성남FM ㅡ검색하고- 플레이 눌러 볼륨 높혀서 들으시면 됩니다 *못 들을 경우 이주 후에 방송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1.안녕하세요 김송포의 시향입니다 ㅇ월 ㅇ일 화요일밤 10시~11시 ㅇㅇㅇ 시인편 방송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청취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와우라디오' 앱 설치 ㅡ (로그인은 한 번만) ㅡ성남FM ㅡ검색하고 play 누르시면 됩니다 ===

김송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녹음파일을 잘 받았습니다. 비록 녹음방송을 들었지만 매우 감미로운 방송으로써 감히 두 가지 측면에 놀라움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노래 선곡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리고 진행하시는 김송포 시인님의 목소리가 청취하는 동안, 내내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타고난 DNA와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많은 청취자들이 매주마다 '김송포 시향'의 방송을 기다리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둘째, 시에 대한 해석 능력은 오랫동안 문학평론을 해온 어떤 문학평론가 보다 그 이상의 분석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의 시가 모더니즘의 시로써 대체적으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