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딸내미 도움으로 김송포의 시향, 강인한 편 쫑긋하고 잘 들었습니다.
바람의 향기를 맡아라/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 빈 손의 기억/ 말세리노의 추상/파리를 방문한 람세스2세/ 서울 가서 얼굴 고치고 팔자 고치고/ 흐르는 물에 달을
아하, 낭독에 편하고 들어서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시들로 골랐구나, 생각했습니다. 셰익스피어 못지않게 써본 물 위의 오필리아 2를 낭독하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도 들었지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송포 시인.
고맙습니다. ^^
좋은 가을 잘 마무리하시길...
ㅡ 강인한 드림
바람의 향기를 맡아라/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 빈 손의 기억/ 말세리노의 추상/파리를 방문한 람세스2세/ 서울 가서 얼굴 고치고 팔자 고치고/ 흐르는 물에 달을
아하, 낭독에 편하고 들어서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시들로 골랐구나, 생각했습니다. 셰익스피어 못지않게 써본 물 위의 오필리아 2를 낭독하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도 들었지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송포 시인.
고맙습니다. ^^
좋은 가을 잘 마무리하시길...
ㅡ 강인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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