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처럼 시집이 왔네요 반갑습니다
팟방송에서 뵌지도 오래전이 되었네요
로큰롤처럼 경쾌해요
그렇게 읽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음악 같은시 쌍육 노는법도 재미있어요
곡절과 골절사이도 음악이 흘러요
배울게 많은시집 몇번씩 읽어보기도
합니다
괜히 우울한 날에 반가왔습니다
최금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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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우리의 소통은 로큰 롤]
잘 읽었구마요 잉!
요즘 문지사와 창비에서 출간되는 시집들과 생각을 해봤는데!!~~~~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욤.
그쪽 시들보다 송포의 시가 두어단계는 위에 있응께라!
내가 동생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게 아녀라!!~~~~
노력하는 동생이 이쁘고 아름다워라!
고생혔네욤
곡절과 굴절사이
유리에서 네가 태어난 줄 모르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핀 질료
모자를 벗어야 할 즈음
결이 비슷한 결을 찾아요 해요
몇 번 읽으며 생각혔지라!!~~(최고)
다음 시집을 기대함다!!~~
-정인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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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실시간으로 들었습니다.
시보다 해설이 더 좋았던 것 같아서 살짝 부끄러웠지요.ㅎ
어제 예쁜 시집이 잘 도착했네요.
소상히 읽어보겠습니다.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빌어봅니다.
발간을 축하드려요~~
-권영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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